▲ 김하늘 사진=르꼬끄골프

[골프타임즈 뉴스팀]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CC(파72, 6,506야드)에서 개최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김하늘(27, 하이트진로)이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지난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보이며 실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라이언 오툴, 앤절라 스탠퍼드(이상 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 신지은(23, 한화), 이일희(27, 볼빅), 전미정(33, 진로재팬)도 6언더파 66타로 3위 그룹을 형성하며 한국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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