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일정한 리듬으로 스피드를 빨리하고 임팩트(impact) 타이밍을 확실하게 맞추면 거리는 어디선가 미스를 했을 때 보다 훨씬 거리가 더 나가는 것은 당연한거다.

이러한 리듬과 스피드 그리고 타이밍을 올바로 하는 스윙의 무결점이 최대의 거리를 확보하는 결론이다. 그런데 스피드는 내가 힘을 주어서 만드는 게 아니고 몸을 올바로 씀으로서 체중이동이 잘되고 왼쪽이 잘 버티어 지고 팔의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 질 때 채 헤드의 스피드는 높아지고 임팩트는 강하게 폭발하는 것이다.

임팩트의 스윙 스피드가 아마추어들은 힘이 좋은 골퍼들이 90마일에서 100마일까지 나오게 되고 거리는 약 220미터에서 240미터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고 프로들은 대개의 경우 110마일에서 115마일 타이거 우즈나 장타자 부바 왓슨 같은 경우 120마일에서 130마일까지 나오는 경우다. 여성 골퍼들은 75마일에서 85마일까지 나오는 아마추어들이 있다.

어떻든 이런 스피드를 내고 임팩트 타이밍을 잘 맞추면 샷의 거리는 자기의 최대치를 구할 수 있다는 거다.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의 거리에서 80-90%만 치면 그것이 자기의 최대 거리라 생각하고 볼을 치는 것이 맞는 거 같다.

그것이 바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프로들도 자기 최대의 거리를 시합에서 내려 하는 프로는 없다. 역시 마인드 콘트롤과 머리를 써서 배우고 게임에 임하는 스스로를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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