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업이 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에서 스크린골프 체험관을 마련했다.

[양평/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국내 3D 입체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업(주)( 부회장 : 홍성수 · http://www.golfup.kr )이 프로골프대회에서 스크린골프 체험관을 개설하며 골프마니아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골프업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더스타휴CC 휴, 스타 코스(파72·6552야드)에서 열리는 2014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투어 2014 시즌 17번째 대회인 ‘MBN 여자오픈 with ONOFF’(총상금 5억원) 대회에서 체험관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동안 골프업은 갤러리를 위한 하루 3회씩 3D 입체 스크린골프 장타대회를 마련해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했다.

골프업은 3D 입체 영상 스크린골프를 실제 필드와 같게 구현할 수 있는 전세계적 유일한 기업이다.

실전 게임에 근접한 3D 입체 복합스크린 장비를 개발, 국내에서 유일하게 2D는 물론 3D 스크린골프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리고 볼의 위치에 따라 페어웨이와 벙커, 러프로 자동 변환되는 ‘자동 잔디 변환 장치’와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특수 실버 유화 스크린천’은 특허 기술을 인정받은 골프업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이날 기존의 3D 스크린 골프와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여가문화의 창출을 목표로 개발한 이동식 독립형 스크린골프 부스 ‘G.CUBE’를 런칭해 화제가 됐다.

답답한 방에서 하는 스크린골프가 아닌 탁 트인 공간에 독립형 스크린골프 부스를 설치해서 도심 속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를 선보이며 골프마니아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골프업의 인기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았고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골프 한류’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섰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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