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개설

▲사진=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외교부 산하 (사)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에서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한국경제의 대내적, 대외적, 민족적 당면 과제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하며 한국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금융과 법률 분야를 중심으로 명품 리더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양택 회장((사)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 차종호 시무총장((주)위드해피 회장)이 임원진을 맡은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금융, 법률, 경영, 의료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특강과 최고의 멤버십을 구축했으며 9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프리마 호텔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3일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은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 신관 9층 옴니버스 B홀에서 마련됐으며 이날 강의는 정동기 바른법인 고문 변호사가 맡았다.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제1기 금융·법률 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외교부 산하 (사)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전체적인 행사의 기획 및 마케팅은 (주)위드엠마케팅에서 주관했다.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은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 철학의 이념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아시아의 최근 정세 및 경제 동향 분석,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들과의 교류·협력과 공동연구, 행정기관·정부투자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의 연구용역의 수탁, 국내·외 학자 및 정책관련자들의 연구논문을 모아 정기간행물로서 영문 ‘아시아 경제 저널‘(The International Journal of Asian Economics)을 발간, 아시아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소년·대학(원)생 들에게 장학금 수여, 기타 ‘법인’의 목적과 관련된 국내·외 사업프로젝트의 추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은 현재 전국에 약 1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연구원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5선 국회의원), 주호영 정책위 의장(3선 국회의원), 이강두 상생코리아 의장(前 중앙위 의장),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前 국회의원), 윤진식 前 국회의원, 공성진 前 국회의원, 손종호 (주)LS전선 대표이사, 육근열 LG 화학 부사장, 이승우 (주)나경상사 회장, 하원 백석대학교 前 총장, 강정원 前 국민은행장 등이 정식 절차를 밟아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명한 세계적 학자들이 정식으로 고문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