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국내 3D 입체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업(주)( 부회장 : 홍성수 · http://www.golfup.kr )이 운영하는 명동 직영 1호점에서 8월 27일 ‘OBS-W 골프최강전, 김은우를 이겨라’의 녹화가 진행됐다.

골프업은 웰빙채널 OBS-W( 대표 : 정성관 · http://www.obsw.co.kr )와 골프 대중화와 친환경 스크린골프 시스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해 명동 직영 1호점을 통해 프로모션 진행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골프업은 OBS-W와 3D 입체 스크린 기술을 활용해 개그맨 김은우가 진행하는 스크린골프 프로그램 ‘OBS-W 골프최강전, 김은우를 이겨라’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추어와 프로를 망라한 골프 고수들이 매주 9명씩 출전, 개그맨 김은우와 1대1 대결을 벌여 승리하면 연말 최강자전에 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스크린 골프의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고수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골프업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골프업과 OBS-W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친선 경기 등을 계속 확대해 골프 대중화에 힘쓰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부문에도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골프업은 3D 입체 영상 스크린골프를 실제 필드와 같게 구현할 수 있는 전세계적 유일한 기업이다.

실전 게임에 근접한 3D 입체 복합스크린 장비를 개발, 국내에서 유일하게 2D는 물론 3D 스크린골프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리고 볼의 위치에 따라 페어웨이와 벙커, 러프로 자동 변환되는 ‘자동 잔디 변환 장치’와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특수 실버 유화 스크린천’은 특허 기술을 인정받은 골프업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기존의 3D 스크린 골프와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여가문화의 창출을 목표로 개발한 이동식 독립형 스크린골프 부스 ‘G.CUBE’를 런칭해 화제가 됐다.

답답한 방에서 하는 스크린골프가 아닌 탁 트인 공간에 독립형 스크린골프 부스를 설치해서 도심 속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를 선보이며 골프마니아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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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업 명동 직영 1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