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현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관람한 외국인 관객들은 “내가 본 한국 뮤지컬 중 단연 최고다”,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이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 관람객의 반응에 대해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기획사인 (주)쇼플레이( http://show-play.com )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회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관객의 재관람 관객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쇼플레이는 오는 14일 100회 공연을 기념해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로그램북 증정 이벤트.

이벤트는 14일 공연 예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3일 5시까지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6603 ), 예술의 전당( SAC 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960 )을 통해 예매한 관객에 한해 임의로 10명을 추첨해 티켓수령 시 프로그램북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출연진에는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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