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 레가시 블랙’ 골프클럽.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는 상급자용 골프클럽 ‘뉴 레가시 블랙’(New Legacy Black) 풀라인을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에 처음 출시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서 사용률 상위에 랭크된 레가시 블랙 라인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하고 상급자를 목표로 하는 골퍼들에게 필요한 성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샷 메이킹에 탁월한 단조 아이언의 강점과 거리 성능이 뛰어난 주조 아이언의 강점이 결합됐다.

드라이버(80만∼95만원)는 페이스 가까운 곳에 기존 제품에 없던 삼각형 솔 웨이트를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고, 캘러웨이 특허 기술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이로 인해 강력하면서도 정확성이 있는 비거리가 확보됐다.

아이언(185만∼210만원)은 헤드 안쪽을 비워 무게 중심을 낮추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견고한 스틸 페이스로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어준다.

저중심 설계로 높은 탄도를 자랑하는 페어웨이 우드(45만∼69만원)는 반발성을 높였다.

기존 7g 외에도 2g, 12g의 솔 웨이트가 제공돼 골퍼의 상황에 적합한 스핀량과 타구각 조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 또는 전화( 02-3218-1900 )로 하면 된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