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러웨이골프에서 ‘X 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는 3번 우드로도 300야드를 날릴 수 있는 비거리 전용 ‘X 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X HOT’ 시리즈는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 기술이 채용됐다.

페이스의 두께를 더 정밀하게 가공해 더 넓은 스위트 스팟을 만들어냄으로써, 스윙 시 전면부 어디에 접촉해도 거리 손실이 없고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캘러웨이의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로 이전 모델들과 비교하면 한층 향상된 비거리를 내는 것이 강점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로 구성됐으며 특히 페어웨이 우드의 경우 300야드를 넘는 비거리로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캘러웨이 골프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X HOT 스푼(3번 우드)을 이용해 300야드 가능 여부를 테스트했으며 배상문은 X HOT 스푼으로 303야드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X HOT 제품을 통해 비거리를 열망하는 모든 골퍼들에게 캘러웨이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제품이 비거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 또는 전화( 02-3218-1900 )로 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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