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민과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사진제공=스포츠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프로 문정민(22)이 대구 으뜸병원과 26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출신 문정민은 으뜸병원 로고를 부착하고 2년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문정민은 지난해 KLPGA 드림투어(2부) 2승(13차, 14차전)과 상금왕을 수상했다. 지난해 정규투어를 병행했던 문정민은 5월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으뜸병원은 삼성라이온즈(야구), 대구FC(축구), 한국가스공사(농구), 2023 iMBank 오픈 공식지정병원으로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