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희, 주원의 등장하는 7급공무원 포스터(위쪽). 슈에무라 프레쉬 모공 클렌징 오일, 세븐드롭스 솝워트 버블 퓨리파잉 페이셜 폼, 겔랑 오키드 에센스 부스터, 랑콤 제니피끄 유스 액티베이터(아래쪽).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최강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는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KBS, MBC, SBS 방송 3사는 수목드라마 여 주인공인 송혜교, 이다해, 최강희 모두 투명한 피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중 최강희는 어느덧 3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스타일과 주름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덕분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시청률 점령에 큰 발판을 만들었다.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물론 마음만은 이팔청춘과 다름없겠지만 말하지 않아도 나이가 드러나는 것은 숨길 수가 없다.

드라마 속 최강희를 보면 정말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라도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스러워지고 아름다워지는 이를 ‘동안’이라고 지칭하는데, 최강희는 동안 중 동안으로 ‘최강동안’이라 불리어진다.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동안의 여파로 다시금 동안이 주목을 받게 됐는데, 7급공무원 최강희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1급 동안의 비결은 무엇일까?

◇‘최강동안’의 비결은 깨끗한 세안부터
‘최강동안’ 최강희는 7급공무원에서 10살 연하의 주원과 동급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를 뽐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자라면 한 번쯤 최강희 동안 피부를 탐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녀의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여자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최강희처럼 깨끗한 피부가 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기초 케어는 무엇일까?

따뜻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최강희의 피부를 따라가기 위해선 제일 먼저 자신의 피부에 깨끗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다.

따뜻한 봄을 맞아 꽃구경과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에는 외출 후 클렌징을 꼭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봄이 되면 점차 햇빛도 강해지는 데다가,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바람 때문에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기 마련이다.

움직임이 많아지기 때문에 땀 분비량이 많아지고 황사먼지 때문에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고, 피부 노화 및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봄철 최강희의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세븐드롭스 솝워트 버블 퓨리파잉 페이셜 폼을 사용해 보도록 하자. 이 제품은 천연 AHA가 함유돼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는 물론 노화된 각질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줘 각질관리, 보습과 노화 및 진정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솝워트에서 추출한 천연 허브 성분이 겨울이 지나 한층 더 거칠어진 피부에 풍부한 거품세정과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에센스로 ‘최강동안’ 만들기 프로젝트
30대 동안 스타로 ‘최강 동안’ 올해 37살을 맞은 최강희가 빠질 수 없는데, 그녀의 맑고 투명한 피부는 20대 피부보다 더 좋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고현정, 김희애, 황신혜와 같이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의 공통점은 피부 속부터 환한 투명피부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0년은 젊어 보이는 투명 피부를 갖기 원한다면 기초 케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기초 케어를 소홀히 한 채 메이크업 단계에 집중한다면 피부가 상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기초 공사 없이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게 연출하는 격이라 메이크업이 한번에 무너지기 쉬운데, 또한 다크닝 현상이 빨리 찾아오는 이유도 기초 케어가 충분치 않아서이다.

이럴 때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7급공무원 최강희의 피부를 닮고 싶다면 먼저 에센스로 피부 속부터 신경을 써야 하는데, 겔랑 오키드 에센스 부스터는 오키드 워터가 함유되어 빠르게 진정, 보습 작용을 하는 안티 에이징 토너로 제품의 흡수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준다.

◇최강희 헤어스타일로 ‘최강동안’을 완성한다
수목드라마 열풍으로 여주인공의 동안 피부와 동시에 동안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강동안’ 최강희는 37살이라는 나이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고도의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는데,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을 바른다고 한들 동안 스타일을 완성하기에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와 더불어 헤어스타일까지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쏟는 것이 현실인데, 7급공무원 최강희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방영 때마다 연관 검색어에 최강희 헤어스타일이 급상승하는데, 온갖 동안 헤어스타일로 뽐을 내면서 남심이 아닌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강희는 드라마 초반에 생머리를 레이어드한 숏컷 스타일로 귀여우면서도 차분하고 수수한 느낌을 연출했다. 5회 부터는 레이어드 숏컷에 볼륨펌과 브라운 컬로로 염색해 한층 밝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는데, 최강희의 동안을 따라잡기 위해 당신도 극중 김서원의 헤어스타일로 ‘최강동안’의 기틀을 마련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강동안’ 최강희의 동안은 그냥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꾸준한 피부 관리가 병행되고 동안 헤어스타일이 뒷받침됐기에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대를 초월한 그녀의 동안 비결은 다름 아닌 피부 속부터 머리 끝까지 관리한 것인데, 최강희의 ‘최강동안’ 스타일로 당신도 10년은 더 젊어 보이는 ‘최강동안’이 되어보자.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