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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베리투어 활동 김성현, 2022~2023시즌 PGA 투어 진출 희망적

포인트 900점 돌파...2018년 임성재 이어 신인왕ㆍ올해의 선수상 도전 문정호 기자l승인2022.05.09l수정2022.05.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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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해 PGA(미국프로골프) 콘페리투어(2부)에 진출한 김성현(24)이 20220~2023시즌 PGA 투어 진출이 밝아졌다.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그로브CC(파72)에서 열린 시몬스 뱅크 오픈 최종라운드 김성현은 이븐파(72타)를 치며 55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콘페리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해 1월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3위, 2월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공동 2위, 3월 레이크 찰스 챔피언십 2위로 상승세를 이어온 김성현은 직전 대회까지 899포인트를 쌓고 이번에 콘페리투어 포인트 904.8점을 획득했다.

콘페리투어 정규 시즌 포인트 25위까지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보장되며 900 포인트가 PGA 투어카드 확보 안정권이다.

김성현은 이번 기회에 콘페리투어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김성현은 지난 2020년 8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월요예선으로 통과해 우승했고 지난해 7월에는 일본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두 대회 모두 메이저대회였다.

한편, 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1998년 동기 김성현과 친구인 임성재(24)는 지난 2018년 10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콘페리투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 석권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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