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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CJ컵, KPGA 코리안투어 김한별-서요섭-이재경, CJ 출전 김민규 “좋은 결과로 자신감 쌓고 싶다”

코스 어색하지만 경기에 크게 지장 없어...사막 같은 느낌 문정호 기자l승인2021.10.13l수정2021.10.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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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는 이재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서밋클럽에서 2021~2022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선수로 CJ컵 출전 자격은 얻어 2회 연속 출전하는 김한별(25,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이재경(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과 서요섭(25, KPGA선수권대회 우승), 김민규(21, CJ소속 추천)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를 앞두고 1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인터뷰에서 KPGA 투어 출전 선두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 연습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김한별

출전 소감?
김한별 멀리서 왔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재경 지난해 보다 좀 더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는 톱30위 내 진입이다.

서요섭 첫 PGA 투어 출전인데 기대되고 기분 좋다.

김민규 CJ 소속 선수로 경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PGA 투어 톱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이 기대 된다.

서밋클럽 코스는 어떤지?
김한별 지난해와 다른 느낌인데 조금은 어색하지만 경기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이재경 나무도 많았던 지난해와는 다르다. 서밋은 뻥 뚫려있고 사막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올해 코스가 더 편안하다.

서요섭 경험해 보니 경기에 집중하면 충분히 찬스가 있을 것 같다. 파5에서 얼마나 버디를 잡느냐가 관건이다. 전략적으로 티샷 강약을 잘 맞추는 것도 코스 특징을 살리는 것 같다.

김민규 전-후반 코스 느낌이 다르다. 짧은 홀이 많은 전반은 버디 찬스가 있는데 후반은 긴 홀이 많다. 전반은 타수를 줄이고 후반은 지키면서 찬스 때 버디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난이도가 있는 후반 2번홀(파3)이 경기 흐름에 중요할 것 같다.

이번 주 목표?
서요섭 컷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플레이하면 톱10도 해볼 만하다. 매일 4언더파를 치는 것이 목표다.

김민규 목표는 톱10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깨달음이 있을 것 같다. 좋은 결과로 자신감을 쌓고 싶다.

▲ 연습라운드 하는 서요섭

사진제공=게티이미지 for 더 CJ컵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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