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치열이 고르지 않으면 외모 컴플렉스는 물론 부정교합 때문에 식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 때문에 치아 교정이 바람직한데 교정치료를 결정할 때 부담스러운 요소가 있어 꺼려지기도 한다.

그중 교정장치가 타인에게 보여 지는 점은 코로나 시국으로 마스크 착용을 하기에 한시적으로 부담을 덜었지만 정기적인 치과방문은 여전히 부담일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 자연스런 치료를 진행해볼 수 있다. 타 교정법에 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내원 주기는 6주에서 8주 정도다. 교정장치 탈부착이 가능해 양치, 치실 사용도 가능하며 구강 위생관리가 용이해 음식 섭취 등이 자유롭다.

이 교정법은 구강스캐너인 ‘아이테로’로 치아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동 경로와 교정 기간 및 결과 등을 예측한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고 환자에게 맞는 인비절라인 장치가 제작돼 교정 치료가 시작된다.

맞춤 제작된 여러 세트 교정장치를 교체하며 치아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게 된다.

환자가 지속적으로 교정장치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의료진이 치료 계획을 세워야 좀 더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기존 투명 교정에 비해 장점이 많은 반면 숙련된 교정과 전문의의 경험, 기술력, 노하우 등이 중요하다.

도움말 : 정경진 연세제이치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