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초생활건강이 미국산 프리미엄 초유를 담은 ‘초유단백질 분말’을 출시했다.

초유는 우유 총 생산량의 0.5%로, 일반 우유에 비해 생산량이 적고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소는 사람의 초유보다 면역글로불린(IgG)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신제품 초유단백질의 맛과 영양 균형을 위해 대두단백, 우유단백, 농축유청단백 등으로 동ㆍ식물성 단백질의 최적의 배합비율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산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사용했으며 원료선별부터 제품까지 녹십초알로에 모든 공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제품은 스틱 형태로 고소하고 진한 우유맛이 특징이다. 유청칼슘과 21종의 혼합 유산균 등이 함유되어 고령자부터 어린아이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