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를 시작하는 김보환 시조 시인, 능인스님, 해성스님(왼쪽부터, 사진제공=시와수상문학)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만신창이가 된 우리들의 안타까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필자 세 분을 모셨습니다.

팔순 중반의 김보환 시조시인은 ‘시조나들이’로, 능인스님은 ‘수행자의 독백’으로, 2020년 ‘올해의 스님상’을 수상한 해성스님은 ‘소리의 향기’로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김보환 시조시인은 ‘물 따라 살아가니’, 능인스님은 ‘능인의 허튼소리’, 해성스님은 ‘하얀 고무신’ 시집을 출간한 세 분 필자는 애독자들로부터 존경받는 문인입니다.

연재 안내(매주)
ㆍ금요일 : 김보환의 시조나들이(15일부터)
ㆍ토요일 : 해성스님 소리의 향기(9일부터)
ㆍ일요일 : 능인스님 수행자의 독백(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