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예나, 윤지나 대표(중앙), 허윤나(사진제공=페어라이어)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여성 전문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페어라이어 플래그십스토어(서울 강남구)에서 2020시즌 골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골프단에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예나(27), 허윤나(22),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는 문지은(21),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소속 한승지(27), 미디어 프로 박주희(40), 박하림(41) 등 6명이다.

지난해 드림투어 우승 3회, 준우승 4회로 상금왕에 올라 올 시즌 KLPGA 투어 신인왕 후보로, 한승지도 지난 시즌 JLPGA 스텝업(2부) 투어에서 5차례나 톱5에 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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