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아이 건강에 대한 부모의 걱정은 늘 끝이 없다. 집에만 머무르는 영유아기를 지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걱정은 배가 된다. 통학, 귀가길에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편식을 하지는 않을까, 다른 아이들과 놀다 다치지 않을까 등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하면서 다른 아이의 몸속에 잠복해 있는 병균,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잔병치레가 잦아진다. 너무 이른 단체생활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이유이다. 만3세 이전에는 분리불안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될시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체력 소모는 커지고 면역력은 계속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생후 36개월 이후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기를 권한다. 신체의 면역력이 충분히 형성된 이후 단체생활을 시작해야 질환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이미 단체생활중인 아이라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아이마다 정해진 체력이 있으므로 본인의 체력 이상으로 오래 놀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핀다.

식습관 또한 유심히 살펴야 한다. 아이가 급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지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음식을 자주 남기거나 편식이 심해 반찬 투정을 부린다면 이를 꾸짖기보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에 채소를 갈아 조금씩 넣어 먹여 낯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이나 귀가 또는 식사 후 틈틈이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섭취해 별도로 면역력과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36개월~4세, 5~7세, 8~10세 등으로 세분화된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로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 농축액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1일 1회 1포씩 개별 포장된 파우치 형태로 부드러운 단맛이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11~13세 아이를 위한 아이패스 J(주니어)와 14~16세 중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M,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H가 출시되어 있다. 홍이장군과 아이패스 전 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정관장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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