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롤린유산균, 모유유산균이 주목받으며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녹십초 생활건강에서 변화해가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프롤린모유유산균’을 출시했다.

제품은 건강한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생유산균 2종인 락토바실러스가세리와 락토바실러스루테리가 함유되었으며 모유유래유산균을 포함한 23종 생유산균과 함께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다.

하루 2g씩 1포 기준으로 개별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해 1일 1회, 1회 1포씩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모유 유산균 제품이다.

녹십초 생활건강의 프롤린 모유유산균은 프롤린 공법으로 만든 유산균으로 프롤린이 유산균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해 생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고 장까지 살아서 도착한 유산균은 유익균으로 작용한다. 다양한 생유산균과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C까지 함유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유산균과 함께 섭취 시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통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며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유해균과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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