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포 그룹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 HOUS), 스페랑스(SFERANGS), 코시르(COXIR)와 신규 런칭한 엑스와이코스(XYCOS)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9)’에 참가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한국을 비롯한 53개국에서 3,030개 업체가 참가하고 8만7천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다.

특히 런칭 직후 해외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녹십초 화장품의 엑스와이코스는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로 천연원료를 엄선하여 EWG 그린 등급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천연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또한 전 제품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인증 CPNP 약 110여 가지, 중국 위생인증 CFDA 약 40여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인증 FDA 약 20여 가지를 진행 예정이다.

녹십초 화장품 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각국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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