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챌린지투어 5차대회에서 우승한 노성진의 드라이브샷,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가장 좋은 스윙은 어떠한 스윙일까? 오프라인에 나오는 골프모델의 스윙일까? 아니면 몇 십 년 골프 세계를 석권한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왕의 스윙일까? 어느 쪽도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다.

자신의 체형에서 만들어진 자신만의 상ㆍ하체 밸런스에서 가장 하기 좋은 스윙이 선택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윙을 만들기 이전에 갖추어야 할 스윙 공통점이 있다.

스윙의 기본자세다. 자신의 몸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자세는 골프잡지에서 모델이나 오랜 세월 골프세계를 석권한 골프왕의 스윙자세에도 들어있다.

스윙에서의 갖추어야할 기본자세는 자신의 에너지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본 동작, 어드레스로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프로골퍼까지 모두 갖추어야할 스윙의 기본자세이다.

그 다음 자신의 체형에, 자신의 몸 컨디션에 따른 다른 여러 종류의 스윙이 만들어진다. 이와 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기본자세가 지켜질 때 비로소 자신의 몸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체형에 맞는 스윙이 나올 수 있으며 이러한 기본 하에 스윙이야말로 가장 좋은 스윙이라 하겠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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