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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CJ컵 2R, 저스틴 토마스 9타 몰아치며 단독 선두

초대 챔피언으로 두 번째 우승 도전...안병훈 2타차 공동 2위 문정호 기자l승인2019.10.18l수정2019.10.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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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6번째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이하 CJ컵) 둘째 날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68-63)로 36홀 최저타를 기록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올랐다.

초대 챔피언인 토마스는 2017년 대회 우승 당시 첫날 63타(9언더파)를 기록한 바 있다.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몰아친 토마스는 첫날 단독 선두 안병훈(28)을 2타차로 밀어내며 대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토마스는 현재 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중 3승은 아시아권인 말레이시아 CIMB 클래식(2연패, 2015년~2016년)과 2017년 제주 CJ컵에서 이뤄냈다

경기를 마치고 토마스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 그린도 놓치지 않았고, 후반 9홀을 잘 붙여 수월하게 플레이 했다. 주말에도 지금 플레이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2017년 우승 당시에도 63타를 쳤다. 그때와 비교한다면?
어떠한 기상 여건 하에 63타는 만족스러운 결과다. 비교하자면 2년 전 63타가 더 나았던 것 같다. 당시는 훨씬 바람이 불었었다. 오늘은 다소 평이한 날이었고, 바람이 덜 불고 볼 컨트롤도 잘했다. 코스 스트라이킹이 잘됐고, 아이언샷도 쉽게 되어 버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조던 스피스가 토마스의 추천으로 처음 참가 했다. 스피스는 어떤 평가를 하며 이틀 동안 특별한 계획이 있는지?
우리가 매일 밤 만나 수다를 떨지 않고 플레이나 코스에 대한 많은 얘기도 나누지 않는다. 화요일 날 조던과 함께 연습했는데, 벤트 그린을 많이 좋아하는 선수이고, 라이가 고르지 않는 플레이를 도전적으로 생각한다.

오거스타와 비슷한 그린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즐기는 친구라 즐기고 있을 것 같다. 별다른 계획은 없고 다른 선수와 저녁 먹으러 가는 정도가 될 것 같다.

타이거 우즈와도 가깝고 오늘은 필 미켈슨과 경기했다. 레전드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것 같다. 그들에게서 어떤 영감을 받는지 궁금하다.
참 많은 것을 배운다. 둘 다 나에게 시간을 할애할 만큼 인격적으로 훌륭하다. 연습을 할 때, 저녁을 함께 먹을 때,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할 때 대화를 많이 시도한다. 중요한 것도 많이 배우지만 사소한 버릇들에서도 많이 배운다. 면밀히 관찰하고 사소한 부분도 모방하려고 노력한다.

언론에 목표를 밝히지 않는다.
목표를 루키 시절 공개했었다. 잘하고 있는데 밝힌 목표가 기대치가 돼서 부담됐었다. 목표를 공개 하는 게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 그 이후로 목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첫날 4언더 오늘 9언더가 나왔는데 기복이 있는 것 같다. 어제 날씨가 좋았고 오늘은 비가 왔다. 대회 기간 큰 타수 차이는 샷 때문인가 집중력 때문인가?
9언더란 스코어 자체가 낮은 스코어라, 이어지는 날에 스코어 격차가 날 수밖에 없다. 어제의 경우 전과 비교했을 때 여건이 너무 다르기에 비교하기가 어렵다. 2017년 첫 해 경우 스코어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다. 작년의 경우 올해와 기상이 비슷하다. 길지 않은 코스에 바람이 불지 않고 그린이 볼을 잘 받아주면 점수를 잘 내지 않을까 싶다.

사진제공=JNA GOLF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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