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PGA 투어] CJ컵 2R, 안병훈 공동 2위 “주말 샷감 살펴 선두탈환 도전”

이경훈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9위...주말 경기는 제주 날씨가 변수 문정호 기자l승인2019.10.18l수정2019.10.18 16:2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6번째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이하 CJ컵) 둘째 날 안병훈(28)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잡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4-69)로 9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오른 저스틴 토마스(미국, 초대 챔피언)에게 2타차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첫날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였던 안병훈은 이날 토마스에 선두를 내줬지만 “매일 잘 칠 수는 없고 주말 샷감이 좋아지면(버디를 많이 잡아) 선두를 다시 지킬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한국 선수는 보기 없이 5타를 줄인 이경훈(28)이 공동 6위(8언더파 136타), 4타(보기 3개, 버디 7개)를 줄인 김시우(24)가 공동 9위(7언더파 137타)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코스가 퍼팅만 잘해 우승 하는 게 아니고 티샷, 아이언샷, 퍼팅 등을 다 잘 쳐야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말 3, 4라운드는 제주 날씨(바람)가 변수다.

경기를 마치고 안병훈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오늘 전반에는 괜찮았고 후반에 샷을 가까이 붙이기 어려웠다. 매일 잘 칠 수는 없으니 주말 샷감이 좋아지면 버디를 할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쉽게 경기가 진행되었었는데 후반에는 바람이 세지면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아쉬웠다.

코스 상태는 어땠나?
바람이 전반에 덜 불고 비가 조금 내렸지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후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려웠다. 17번홀까지 바람이 잔잔하다 18번홀부터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긴 거리 퍼트가 들어가며 버디를 해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6번홀 보기 상황은?
드라이브샷이 러프로 갔는데 잘못 맞았다. 많이 짧았다. 핀이 왼쪽 뒤에 있었는데 내리막이 심한 그린이라 너무 붙이려고 치다보니 2야드 정도 짧아 보기를 했다.

저스틴 토마스가 타수를 많이 줄였다. 주말 라운딩을 예상한다면?
어제가 좀 쉬웠던 것 같은데 오늘도 스코어가 나쁘지 않아 잘 치는 선수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 모두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이다 보니 예상할 수가 없다. 주말에 잘 칠 수 있고 퍼팅 잘 들어가는 선수가 우승할 것 같다.

한국 선수가 선전하고 있다. 비결은?
골프는 다 쳐봐야 안다. 나도 잘못 칠 수 있다. 첫 해는 많은 선수들이 선두권에 없었는데 수준이 높아진 것 같다. 코스도 한국 골프장 같지 않고 미국 골프장 같은 코스에서 잘 치는 걸 보면 좋은 현상인 것 같다. 나도 힘이 난다.

어제, 오늘 잘 치는 선수가 우승을 예상했다. 이 코스는 바람 등 가시적 환경이 자주 일어나는데 티샷, 아이언샷 퍼팅 중 어떤 샷이 잘되어야 하나?
코스가 누구한테 유리한 것 없어 퍼팅을 잘해 우승하는 게 아니다. 티샷, 아이언샷, 퍼팅 등을 다 잘 쳐야 한다. 샷도 안 되면 버디가 안 나오고 모든 샷이 잘 나와야 한다.

사진제공=JNA GOLF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