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옥 첫 시집, 잃어버린 향기 출간

비움과 채움의 소통, 배려의 공간 시 김한솔 기자l승인2018.11.07l수정2018.11.0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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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금융인에서 법무법인의 본부장으로,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최민옥 시인의 첫 시집 ‘잃어버린 향기’가 출간됐다.

은행에 재직하며, 퇴직 후 법무법인의 일원으로 새로운 생활에 전력하며 틈틈이 쓴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한 최 시인의 집 가훈은 ‘글을 쓰는 마음’이다. 가족 모두가 글 쓰는 마음으로 각자의 생활에 몰입하자는 의미이다.

1부 생각을 그리며, 2부 삶을 비비다, 3부 세상을 찍다, 4부 시간의 독립, 그리고 5부에는 짧은 수필 6편을 함께 묶은 ‘잃어버린 향기’의 시는 마치 세상살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다. 애써 다듬지 않은 시 문장이 오히려 시의 맛을 더 살려주며 편안하게 다가온다.

‘시와 어머니는/ 닮았다// 시는/ 애틋한 사랑으로/ 타들어 가고// 어머니는/ 뙤약볕 내리쬐는/ 햇볕도 아랑곳없이// 자식 사랑에/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어쩌면/ 시는 어머니의 흥겨운 춤이다’라고 노래한 ‘시와 어머니’가 최 시인의 시세계를 잘 표현해 준다.

글 쓰는 시간이 행복이자 달콤하고 향기롭다고 소년처럼 말하는 최 시인은 “시의 아름다운 세계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첫 시집 출간 소감을 밝힌다.(동행 간/변형 신국판/140쪽)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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