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의 지름길, 2018 영국대학박람회 개최

[골프타임즈]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해외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 브렉시트에 잇따른 파운드화 약세로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해 지면서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최소 3년이라는 시간적인 이점으로 영국 유학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 유학은 인생의 전환점이기에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고민과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지만 정보의 부재 속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정확하고 빠른 결정을 위해 유학박람회나 주한문화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50여개 영국대학교의 한국 공식 입학지원처로 지난 1999년 개원 이후 다년간 유학박람회를 진행한 UKEN 유켄영국유학은 30여개 영국대학과 함께 12~13일 양일간 파고다타워 강남에서 2018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지 대학에서 파견한 담당자들로부터 유익하고 정확한 담당 학교와 관련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영국 대학을 졸업한 한인 졸업생들이 참석해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현지 생활과 학업 등에 대해 진솔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학 희망자들에게 최적의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장에서 현직 교수와 입학 담당자의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설명회도 진행되고 즉석 스피킹 테스트를 원어민에게 받을 수 있는 등 유학과 관련된 정보 등을 수집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유학 컨설턴트들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유학 진로를 가이드 받고 현장에서 가등록 시 할인과 유학비용 절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대학과 대학원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박람회로 참가비 무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