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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한국오픈] 최호성 공동 3위 “예선 통과 출전...”절박하지만 마음은 가볍다“

장인과의 골프 즐겁고 유쾌해...정신적 안정 문정호 기자l승인2018.06.21l수정2018.06.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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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1일 우정힐스CC(충남 천안, 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첫날 최호성(45)은 보기 2개, 버디 6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예선전(12위)을 거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호성은 새롭고 더 절박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2승(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 2011년 레이크힐스 오픈)과 해외 1승(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2013년)을 기록중인 최호성은 2013년 일본 투어에 진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최호성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예선전을 통해 올라왔다. 경기 소감은?
나름 예선전을 통과해 경기를 하다 보니 새롭다. 좀 더 절박한 마음이 생긴 것 같다. 나름 기를 세워 플레이한 것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젊은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체력에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인다.
체력은 아직도 자신 있다. 회복력이 젊은 선수들보다 느리긴 하지만 이것도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지난주 대회(KEB하나은행)에서 6위로 마쳤다.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마음을 내려놓지 않았다. 어떤 일을 시도함에 있어 쉽게 포기하고 마음을 내려놓으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마음을 꽉 잡고 ‘나는 할 수 있다’고 항상 곱씹으면서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한 강한 열정이 있기에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다른 운동은 어느 정도하나?
예전에는 스쿼트를 120kg까지 들었는데 요즘은 80kg까지 밖에 못 든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한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왼쪽에 비해 짧다.
해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고3 여름 현장실습에서 다쳤다. 부산 참치 공장에서 해체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당시에는 엄청 절망감에 빠졌다.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물건 등을 집는 것 자체가 어렵다. 불편했고 지금도 불편하다.

현재 상태는 어떤가?
아직도 구부러지지 않지만 어느 정도 왼쪽 손가락과 균형이 맞춰진 것 같다. 배의 살을 이식했는데 잘못된 점이 손톱 뿌리가 밖으로 빠져나와 자라면 제거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살이 터 피가 나기도 한다.

캐디가 장인이다.
그렇다. 요즘도 장인(황용훈, 65세)이 해주시는데 정신적으로 편하다.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 장인과 함께 경기를 하면 유쾌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갤러리들과 리액션도 활발해진다.

둘째 날 전략은?
내일은 내일이 되어봐야 알 것 같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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