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컨셉과 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8이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다.

SK텔레콤 오픈이 열리는 나흘 동안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최경주, 박남신, 강욱순,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 김영, 이미나, 김주연 등 프로선수들이 출연해 골프유망주들에게 골프와 선수시절 경험, 노하우를 들려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재능나눔 행복라운드가 대회 이틀 전인 15일 진행한다.

또한 프로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Beat the Pro‘는 19일 파3홀에서 프로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골프문화의 혁신을 보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 캡 아트 사생대회, 레드 프라이데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의류공식후원사인 마헤스골프는 대회 갤러리입장권(20,000원 상당)을 무료로 배포한다.

배포기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마헤스골프 강남플래그십 스토어 및 마헤스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진행한다.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이 걸린 SK텔레콤 오픈2018은 최경주프로를 포함해 150명이 출전한다.

사진제공=마헤스코리아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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