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 SK텔레콤 오픈 2018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체결(사진제공 마헤스=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전통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MAHES)가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8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수 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되어 오던 마헤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가치를 입다 : WEARING NEW VALUES’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기존 고객층과 새로운 소비층을 폭넓게 포섭하는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마헤스 김재진 대표는 "SK텔레콤 오픈2018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마헤스가 국내 골프시장에서 마헤스가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회 성공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숫사자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트렌드와 골프 문화까지 선도하는 마헤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숫자자의 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수호신의 이름에서 탄생한 마헤스는 상대를 리드하고 스스로를 이겨내는 강한 리더십의 상징이다. 오랜 전통과 진보된 첨단 소재과학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 마헤스는 필드에서 최고의 가치와 퍼포먼스를 완성시켜 준다.

대회 주최사인 SK텔레콤은 "마헤스의 후원 참여로 대회 운영요원들에게 좋은 품질의 의류를 제공받게 되어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보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제22회 SK텔레콤 오픈 2018(총상금 12억원)은 5월 17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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