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배현진, 추억 담긴 졸업사진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교복을 입은 모습과 대학시절 수수한 캠퍼스 걸의 모습도 함께 올라왔다.

▲ 배현진 아나운서,뉴스데스크 캡처

배현진 아나운서는 리즈시절 모교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앳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속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금의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커리어우먼 스타일이 아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합격의 신이라고 불린 바 있다고 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 점점 더 의의를 잃어가고 있는 내가 눈치 보는 것 또한 비겁이라 생각했다. 자기 소신에 의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뜻을 존중하지만 노조에서 나왔다고 편 가르려는 시도는 불쾌하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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