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캐디빕을 전달받은 박성현과 박성현의 캐디 데이비드 존스, LPGA 최고경영책임자 존 포나디(왼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루키, 장타여왕 박성현(24)이 세계랭킹 1위에게만 제공되는 그린 캐디빕을 전달받았다.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GC(파72, 6,778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달러) 첫날 1번홀 출발에 앞서 LPGA 최고경영책임자 존 포다니(Jon Podany)가 직접 그린 캐디빕을 전달했다.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은 박성현의 캐디(데이비드 존스)가 착용하게 된다.

6일 롤렉스 발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오른 박성현은 중국 블루베이 LPGA에서 1위 데뷔전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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