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더스타휴CC에서 대회 출전 선수들이 참가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사진출처=KLPGA 화면캡처)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8일 열리는 KLPGA 투어 제5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하루 앞둔 17일 대회 출전 선수들이 더스타휴CC(경기 양평, 파71, 6,711야드)에서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2회(2014년) 우승자 김세영(24)이 오랜만에 국내무대를 찾고 LPGA투어 스코티시 오픈(7월)에서 우승한 이미향(26)도 국내 무대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18, 학산여고)은 이달 말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이번 대회가 아마추어 신분 마지막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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