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프로필 사진(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7년 US여자오픈 우승 박성현(24)이 지난 8일 귀국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캐나디안 퍼시픽 위민스오픈(24일, 현지시간) 출전을 위해 18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국내에 있는 동안 소속(하나금융그룹) 방문 팬 사인회, 프로필 촬영 등 일정을 소화했다.

박성현은 귀국 다음날인 9일 스튜디오(서울 홍대 인근)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시차 적응으로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카메라 앞에서 모델다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기존의 보이시함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촬영후 가진 인터뷰에서 박성현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10월)에 출전 한국 팬분들 만날 예정이며 “그 전에 우승 한 번 더 하고 싶다. 지난해 놓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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