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형태의 변화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설계와 편의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은 사무실 겸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면 지금은 거주지로 손색없을 만큼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

원주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오피스텔 역시 거주자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거실 LED 조명시스템, 공간활용도를 높인 하이그로시 붙박이장, 호실별 전용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밖에 거주자를 위한 옥상공원, 벤치, 조경시설이 건물 곳곳에 배치되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지하3층~지상7층 1개동, 총 288실로 구성됐으며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 맡아 완공 후에도 철저한 AS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로부터 5분 거리에 청량리~원주간 수도권전철 남원주역이 위치하며, 인근에2018년말 KTX 서원주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의 요지로도 꼽힌다. 제1ㆍ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고속버스터미널, 남원주IC 등을 통해 원주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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