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드앵글과 재계약을 맺은 박인비(왼쪽)와 고진영(사진제공 와이드앵글=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와이드앵글이 박인비(29, KB금융)ㆍ고진영(22, 하이트진로)과 의류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LPGA 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 프로 데뷔 3년차로 지난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포함 시즌 3승을 기록하고 KLPGA 대상을 수상한 고진영은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와이드앵글의 옷을 입고 국내외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선수들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지원함으로써 파트너이자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박인비는 승리의 컬러인 화이트 계열, 고진영은 파스텔 톤 컬러의 디자인을 지원한다고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설명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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