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미스 샷을 한 후 화가 나 클럽을 집어던졌는데 샤프트가 부러져 버렸다.

무벌타 / 그대로 계속 플레이

화가 나서 클럽을 내던져 클럽이 부러진 경우는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클럽이 손상을 입은 상황이 아니므로 수리 또는 교환이 불가능하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이를 위반시 경기실격 처리된다.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을 입은 경우 그 정규 라운드의 나머지 홀에서 손상된 상태 그대로 그 클럽을 사용하거나 또는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고 그 클럽을 수리하거나 수리 받을 수 있다.

추가선택사항으로 그 손상된 클럽을 대체할 수 있으며 대체시에는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아야한다. (규칙4-3a,b,c, 재정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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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 교수
서일대 생활스포츠 골프과 교수
이학박사
한국대학골프연맹 경기위원장 역임
KLPGA 경기위원 역임,
USGTF-ASIA Master Professional

김해중 칼럼리스트｜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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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프룰 200선, 저자 김해중ㆍ김정훈 공저 / 도서출판 나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