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참여한 최진호, 홍순상, 박상현, 김우현, 김태훈, 이수민, 이상희(사진 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한국프로골프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 우승으로 올 시즌 2승의 최진호(32 현대제철),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박상현(33, 동아제약), SK텔레콤오픈 챔피언 이상희(24),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 이수민(23, CJ오쇼핑), 김태훈(31, 신한금융그룹), 2011년 KPGA 대상 수상 홍순상(35, 다누), 24일 군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하는 통산 2승의 김우현(25, 바이네르) 등 7명의 선수가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포토콜 행사는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집념과 KPGA(한국프로골프)의 도약을 기원하는 점프 세리머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는 10년 만에 영남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해 골프 팬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클라우드 맥주(330ml) 2,000잔, 디저트카페 쑤니 커피, 음료, 머핀과 디저트류, 벙커샷 이벤트, 보물찾기, 해피포토존, 경품 추첨 등이다.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에이원CC(경남 양산시) 남,서코스(파72, 7,011야드)에서 열린다.

▲ 포토콜에 참여한 박상현(왼쪽)과 김우현

▲ 포토콜에 참여한 최진호, 홍순상, 박상현, 김우현, 김태훈, 이수민, 이상희(사진 왼쪽부터) 선수들이 트로피 앞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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