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인터내셔날 크라운 개최지로 선정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8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날 크라운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인천 송도, 파72, 7,413야드)에서 개최한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는 인터내셔날 크라운 대회의 개최지인 미국 일리노이주 거니의 메리트 클럽에서 2018년 대회 개최지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로 선정 21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키스 윌리엄스(UL CEO), 마이크 완(LPGA 회장), 이준의(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총괄 매니저), 유소연 등이 참석했다.

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8개국 여자선수 4명(총32명)이 참가 국가별 팀 매치 대결로 펼치는 국가대항전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메리트GC(파72, 6,668야드)에서 열린다.

첫 대회는 2014년 메릴랜드주 오잉스 밀의 케이브스밸리GC에서 개최 스페인이 우승국이 됐다.

▲ 2018 인터내셔날 크라운 개최지 선정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Gabe Roux,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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