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주 자료사진

[골프타임즈 뉴스팀]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CC(파72, 6,506야드)에서 개최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 안선주(28)가 연장 끝에 우승했다. 시즌 2번째 우승이자 JLPGA 투어 개인 통산 20승이다.

안선주는 노(no) 보기에 버디 5개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이지희(36),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 18번홀(파4)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고 LPGA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순위
우승 안선주 16언더파 200타(68-65-67) 연장 우승
2위 공동 16언더파 200타 이지희(67-67-66), 안젤라 스탠퍼드(65-68-67)
4위 신지은 15언더파 201타(66-65-70)
5위 에리야 쭈타누깐 14언더파 202타(70-68-64)
6위 공동 12언더파 204타 김하늘(66-66-72), 김효주(69-67-68), 신지애(67-68-69), 렉시 톰프슨(67-68-69), 스테이시 루이스(67-69-68), 폰아농 펫럼(67-66-71)

골프타임즈 뉴스팀｜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