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 대표 : 박성희 · http://www.nikegolf.co.kr )가 전인지(21·하이트진로), 이정민(23·비씨카드)과 함께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로암 라운드에 함께 참가할 아마추어 골퍼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Don't sleep on summer’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이키 골프 풋웨어 후원 선수인 전인지, 이정민과 함께 뜨거운 여름, 열정적인 골프를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SNS에 루나 컨트롤3나 우먼스 루나 컨트롤과 함께하는 썸머 골프 스토리를 공유하면 전인지 혹은 이정민과의 프로암 동반 라운드에 초청하는 형식이다.

오는 7월 5일까지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두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착용하는 루나 컨트롤3나 우먼스 루나 컨트롤을 착용하고 골프를 즐기는 자신의 사진과 간단한 에피소드를 올리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이때,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선수의 해시태그(#전인지의루나컨트롤, #이정민의루나컨트롤)를 함께 남기고 전체 공개로 설정하면 된다.

1차 당첨자는 7월 6일 발표 예정이며, 1차 당첨자 중 유선 인터뷰를 거쳐 7월 10일 최종 당첨자 6명을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1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GC( 대표 : 김영재 · http://www.sky72.com )에서 개최하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에서 전인지, 이정민과 함께하는 프로암 라운드에 특별 초청된다.

1차 당첨자 50명에게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일 초대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키 골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nikegolf.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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