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배우 박성훈이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속 박성훈은 친구와 햄버거를 먹다 모노폴리 이벤트에 당첨돼 함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코믹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맥도날드 광고 관계자는 “박성훈의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광고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다양한 리액션과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분위기를 즐겁게 이어갔다”고 말했다.

9월 27일에 시작하는 뮤지컬 ‘두결한장’에 출연하는 박성훈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입지를 다졌으며, MBC 드라마 ‘잘났어 정말’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은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을 가진 프로모션으로, 2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다양한 행운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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