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9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 단체 사진.

[골프타임즈=김용민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퍼블릭 베어크리크GC( 대표이사 : 조규섭 · http://www.bearcreek.co.kr )에서는 8월 22일부터 3일간 ‘제9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퍼블릭 코스이지만 4회 연속 한국10대 1위 골프장으로 선정된 베어크리크GC에서 시행되는 대회이기에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크리크 코스(파72·6601m)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예선 1라운드 대회에서 53명의 참가자 전원이 출전해 라운드를 종료했으며,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2명이 컷오프를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2명의 본선 진출자중 정현호 씨가 3라운드 합계 222타(71-74-77)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순회배에 이름을 올려 1년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부상으로 가져갔다.

3라운드 합계 순위에서 225타(75-75-75)를 기록해 아쉽게 2위를 기록한 이선묵 씨는 6개월간 그린피 무료의 부상을 차지했다.

김화영 씨는 227타(71-76-80)로 3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3개월간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얻었다.

베어크리크는 클럽챔피언, 우수단체 초청경기, 연단체 챔피언십 등과 함께 2007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의를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이를 통해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골프 꿈나무 발굴·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제9회 베어크리크 CHAMPIONSHIP 대회결과
우승 : 정현호 / 222타(71-74-77) / 그린피 무료 이용권(1년) + 캐디백
2위 : 이선묵 / 225타(75-75-75) / 그린피 무료 이용권(6개월) + 웨지
3위 : 김화영 / 227타(71-76-80) / 그린피 무료 이용권(3개월) + 웨지

김용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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