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시언.[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인상적인 감초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ICE BUCKET CHALLR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요즘 연예가에 불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시언은 조용히 기부를 하는 것으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단식에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운동이다.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그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기부를 하는 모습으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SBS 새 드라마 ‘모던파머’에 캐스팅됐으며, 오는 10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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