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EM팀이 ‘2013 블루원컵 써클팀 대항전’에서 동행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세계적 수준의 휴양형 골프 리조트 블루원보문CC( 대표이사 : 정필묵 · http://www.blueone.com )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61일간에 걸쳐 ‘2013 블루원컵 써클팀 대항전’을 개최했다.

총 32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 써클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해 18홀 포섬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최종일 결승경기는 TEM팀과 동행팀이 결승에서 블루원컵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홀까지 가는 막상막하의 경기가 진행됐고 6년 동안 팀워크를 다져온 TEM팀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61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치러낸 블루원보문CC 조긍주 총지배인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고, 다양한 커뮤니티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TEM팀에는 블루원컵 트로피와 기념메달 그리고 상금300만원을 준우승을 차지한 동행팀에게는 트로피와 기념메달 그리고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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