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 코스 앳 마야코바(파71, 7,017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최종라운드 러셀 헨리(미국)는 보기 2개, 버디 3개를 잡고 1언더파 70타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63-63-65-70)로 우승했다.

헨리는 2017년 3월 셀 휴스턴 오픈 이후 5년 7개월 만에 투어 4승을 기록했다.

대회 3연패 타이틀 방어에 나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10위(16언더파 268타)에 자리했다.

이날 4타(보기 1개, 버디 5개, 67타)를 줄인 이경훈(31)이 공동 42위(10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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