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롯데그룹 유일여행사인 롯데JTB여행사( http://www.lottejtb.com )가 ‘2013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참관’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그룹이 주관하는 LPGA 롯데챔피언십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의 코 올리나GC에서 개최되는 올해 7번째 LPGA 대회이다.

한국의 김효주(18·롯데그룹), 최나연(26·SK텔레콤), 신지애(25·미래에셋자산운용),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박인비(25·PAN KOREA) 등이 출전 예정이며 외국선수로는 청야니(24·대만), 크리스티 커(36·미국), 폴라 크리머(27·미국), 캐리 웹(38·호주), 미셸 위(24·나이키골프·한국명:위성미), 렉스 톰슨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 기량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품은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를 관람은 물론 에바비치, 코랄크릭 등 명문 골프장 36홀 라운드, 시내관광과 김효주 사인회 등이 포함된 여행이다.

대회가 열리는 코 올리나GC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내 탑 75 리조트 골프장’에 꼽히기도 했다.

다음달 18일과 19일에 출발하며 요금은 209만9000원부터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롯데JTB여행사 골프팀 전화 02-3782-3172/3182을 이용하면 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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