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FS골프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17차 MFS골프피팅스쿨을 개설한다.

[골프타임즈=박승희 기자] 한국 최고의 클럽피팅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맞춤 골프클럽 명가 MFS골프( 대표이사:전재홍 · http://www.mfsgolf.com )가 골프전문 채널 J-GOLF와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MFS 분당점에서 제17차 MFS골프피팅스쿨을 개설한다.

MFS골프피팅스쿨에서는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를 비롯해 골프마니아, 골프전공자들을 위해 골프클럽의 제작과정과 발달사, 맞춤클럽의 올바른 이해 제공, 스윙분석의 이론적 기준, 장비학, 골프관련 창업, 경영실무교육 등의 교육과정으로 짜여졌다.

MFS골프피팅스쿨은 2003년 10월부터 MFS코리아가 산학으로 실시했다.

이번 골프 피팅 교육과정은 실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클럽 피팅의 전문 인력양성, 창업 또는 현재 운영 중인 프로샵의 활성화 등 한국 골프계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미 MFS골프피팅스쿨에서 교육에 참가했던 수료자들은 정기적인 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골프 피팅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골프샵 창업으로까지 이어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GOLF와 MFS골프에서는 공동으로 주관해 앞으로 연간 3회 걸쳐 피팅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MFS골프피팅스쿨의 접수는 J-GOLF 홈페이지( http://jgolfi.joins.com )에서 신청을 받는다.

교육비는 88만원이고 자세한 문의는 MFS골프 홈페이지( http://www.mfsgolf.com ) 또는 이메일( hanjh@mfsgolf.com ), 전화( 070-8786-6876 )를 이용하면 된다.

박승희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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