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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최경주 공동 40위, 첫날보다 36계단 하락...빅토르 호블란 단독 선두

임성재ㆍ안병훈 공동 54위...김시우, 노승열, 이경훈 컷 탈락 정노천 기자l승인2021.01.30l수정2021.01.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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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 7,765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둘째 날 최경주(51)는 보기 5개, 버디 1개를 잡고 4오파 74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66-76)를 기록하며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첫날 북코스(파72, 7,258야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이날 비와 우박을 동반한 기상악화 속에서 어렵고 힘든 남코스(10번홀 출발)에서 고전하며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이번 대회 진행은 남과 북코스에서 1-2라운드가, 남코스에서 3-4라운드가 열린다.

이날 남코스에서 7타(보기 1개, 버디 8개)를 줄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70-65)를 치며 6명(라이언 파머ㆍ란토 그리핀ㆍ패트릭 리드ㆍ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애담 스콧-호주, 존 람-스페인)의 공동 2위(8언더파 136타)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남코스에서 2타(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를 잃은 임성재(23)는 공동 54위(1언더파 143타), 북코스에서 1타(보기 5개, 버디 6개)를 줄인 안병훈(30)도 공동 54위에 자리하며 컷 통과(1언더파)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전 대회(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김시우(26), 노승열(30, 이상 이븐파, 144타), 이경훈(30, 2오버파 146타)은 컷 탈락했다.

정노천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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