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사용하지 않는 그린(잘못된 그린)에 볼이 있을 때 구제구역을 선정하는 방법은?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NPCR)을 정해야 한다

구제구역은 NPCR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내이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은 볼이 있는 지점에서 홀(깃대)에 가깝지 않고 잘못된 그린으로부터의 방해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반구역의 지점이다.

볼이 있는 위치에서 홀(깃대)을 향하여 양팔을 벌려 원을 그려 보면서 홀에 가깝지 않으며 잘못된 그린으로부터의 방해(스탠스. 스윙구역)를 받지 않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일반구역의 지점을 선정한다.

위 그림에서 ①의 위치에 볼이 있는 경우 그린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은 아래쪽 밖에 없다 위 ②의 방향으로 갈 수 없다. ②의 위치에 볼이 있는 경우엔 그린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은 위쪽뿐이다. 위와 아래 방향 중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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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0골프규칙, 저자 김양수 / 도서출판 좋은땅
골프규칙 관련 문의는 김양수 칼럼니스트 메일(bitec@naver.com)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