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기도는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까이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다. 최근 경기도는 경기관광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이동식 홍보관을 마련해 차별화된 관광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특수 제작된 2.5톤 트럭을 이용해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 홍보하는 이동식 홍보관으로 시대적 요구에 걸맞게 청정자연 속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비대면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화성시의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23일 정남면 발산1리에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운동’을 실시하며 마을주민과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가 함께 환경교육, 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환경사업소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교육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중동 산 79번지 무봉산 일대에 31만9869㎡ 규모의 도심형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는 총 사업비 205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상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화성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수원, 오산, 용인, 평택 등 인근 도시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전원주택 ‘엘프마을’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원주택은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난 10월 오픈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62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활초리 주변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단일 브랜드로 지어져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화성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를 표방하는 차별화 설계가 강점으로 기본 제공되는 5개 건축타입 외에 자율건축도 가능하다. 기존 목조주택과는 다른 고급자재를 사용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친환경 탄화목 외장재, 기단부 현무암판재를 적용하고 스윙플러스사 미국식 창호, 듀라덱사 방수시트를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단열과 방수효과도 우수하다.

조망권 확보를 위해 지형단차를 이용, 전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했고 지하벙커주차장(일부세대), 정원 및 테라스로 한층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에서 1~2km 이내에 광역버스, 모두누림센터, 대형마트, 종합병원, 학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화성시청, 남양뉴타운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1.1km 직선거리에 위치한 화성시청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약 30여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남양IC를 통해 안산, 수원까지 약 15분여면 도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송산-봉담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엘프마을 관계자는 “고객에게 건축 완료시 건축과정에 사용된 내외장재 등을 기록한 세대별 맞춤 스펙북을 제공해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원활한 A/S를 받을 수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화성 전원주택 현장영상을 공개하고 계약 후 완공까지 건축주와 실시간으로 설계 및 시공, 진행상황 등을 공유해 맞춤형 설계와 시공을 제안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