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스카이라인(SKY LINE)을 재조명하는 아산지역 초고층 ‘아산칸타빌 센트럴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라인이란 하늘에 닿은 집이라는 뜻으로 초고층건물을 말한다.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부근에 들어서는 건물은 아파트 59㎡, 78㎡, 299세대와 오피스텔 32㎡, 57㎡ 36실 335세대 41층 초고층이다.

고층 주거시설은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거시세를 리딩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건물은 아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심 받을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아산시청, 법원을 비롯해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을 끼고 명문 초중고 들이 위치해 학군과 각종 교통생활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가 인접해 있다.

주변에 모종동, 용화동, 풍기동에 대단위 고층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향후 아산의 새로운 대규모 스카이라인과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건물은 신형 평면을 선보이는 등 Full-Bay(일부 세대)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Full-Bay는 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로 기존 4Bay보다 뛰어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준다.

변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부응을 위해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에 둬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야외공간, 휘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세대에 맞는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향우 일정은 20일 모집공고, 30일 특별공급접수, 11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