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각종 규제 강화, 부동산 정책 변화로 시장이 불안정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 및 입지적 장점이 우수한 지역의 알짜배기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연이어 공급된 대구 죽전네거리 경우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 편리한 생활 인프라, 도보 거리 내 학세권으로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인 바 있다.

더불어 서대구 고속철도 역사 개통으로 더욱 탄탄해지는 교통망과 대구시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 계획, 대구 신청사 이전과 같은 호재를 앞두고 있어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타운, 성서공단,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죽전네거리 아파트 완판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지상46층, 3개동, 공동주택 27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 규모 선호도 높은 84타입이며 아파트 청약은 이미 마감됐다.

관계자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대구 신청사 이전 등 대형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 편리한 생활여건 등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사전 예약방문제로 운영하며 계약금(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자 특별 혜택 등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 100-1번지에 위치하며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